[스크랩] 남쪽의 청와대 청남대를 찾아서

교육계 원로분들과 지난 5월 22일 청남대를 방문했습니다. 자세한 설명보다는 사진으로 직접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기념관에는 역대 대통령(전두환~노무현) 들이 방문해서 휴식하고 운동하던 모습들 사...

출처 : 방포의 노을이 되어

글쓴이 : lon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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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디밭의 가장자리 양어장으로 가는 쪽에 대형사진이 보이길래 다가가 보았더니...

ㅋ, 현직 대통령만 왕따 당했나 보군요. 

 영화 "카인과 아벨"의 촬영장소 였음을 짐작케 하는 대형사진도 보였습니다.

 

잔디밭을 지나 입구쪽으로 발길을 옮기자 마을 이름이 새겨진 돌탑이 보였습니다. 

 

 이번엔 그늘집쪽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인동초" 란 꽃들이 군데군데 심겨져 있었고, 

 야외 공연장인듯 보이는 시설물도 보였는데 한창 꽃을 식재하고 있었습니다. 

 그늘집 쪽으로 가는 길의 오른쪽으로는 대청호의 모습이 보이고, 왼쪽으로는 골프장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골프장 가장자리에 난생 처음보는 나무가 심겨져 있었는데 뿌리가 혹처럼 부풀어서

지상으로 돌출되어 있는 모습이 특이했습니다.

 평일인데도 이고 청남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제법 많았습니다.